









15.08.24 흐림location : 전주 한옥마을(경기전,향교)왼손엔 휴대폰, 오른손엔 리코GR어제의 음주로 지친몸이지만 가볍게나서는 발걸음이 가볍다.유료로 바뀌면서 경기전은 많이 달라져 있었다.많은 여행객들로인해서 예전의 그 고즈넉한 풍경들은찾아볼 수는 없지만 그 나름데로의 멋이 한옥마을을꽉 채우고 있다.배롱나무를 찾아 향교에 들렀다홀로나선 발걸음에 프레임안에 허전함이 있지만 리코GR에 적응중이기도하고보정하는 일도 귀찮아진 요즘RAW촬영 후 카메라내에서간단한 현상 작업만으로도 리코GR은 좋은 결과물을보여준다.종종 가볍게 나서는 발걸음에 리코GR만으로도스냅사진을 촬영하기에 충분하다